수현 반려견 사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수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이 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수현은 5일 “강아지를 편하게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곳이 좀 많았으면..난 고생중인데 겨울이는 기분 좋단다”라고 전했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수현은 YTN `뉴스정석`의 이슈&이슈 코너에서 "앞으로 한국과 할리우드 작품을 병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배우로서의 이력을 위해 다양하게 도전하고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수현은 드라마 `몬스터`로 국내 드라마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3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애국심이 투철하고 책임감이 강한 비밀요원 유성애 역으로 발탁됐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