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1일) 방송된 MBC‘나혼자산다’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일일 강아지 아빠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쁜 지인을 대신해 하루 동안 강아지를 맡게 된 것.
이에 황치열은 "오늘 하루 최고의 케어를 선사해주겠다"라며 자신만만하게 강아지 돌보기에 나섰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강아지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강아지는 황치열과 친해지지 못한 채 자꾸만 거리를 두었다.
이에 황치열은 강아지와 교감하기 위해 애견 요가, 산책, 강아지 간식 뷔페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05분 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