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출처:/ SBS>

정글의법칙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1일) 방송된 SBS‘정글의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법칙)’에는 서강준의 반전매력이 펼쳐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서강준은 갑작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비에 온 몸을 싯으며 “몸이 끈적거렸는데 비가 오니까 뭔가 샤워하는 느낌이다. 너무 좋다”며 즐거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아니라 그는 생존을 위해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정글 초보에게 불 피우기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결국 서강준은 30분이 넘도록 무릎을 꿇은 채 불 피우기에 매달렸고, 모자까지 벗어던진 채 불피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기존의 ‘석양준’에 이은 ‘불강준’의 탄생을 알렸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