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권장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타민C 권장량은 성인 남성의 경우 90mg, 여성은 75mg에 달한다. 반면 임산부나 노인은 120mg이 최소 권장량이다.
사람의 활동량이 늘어나면 체내 활성 산소도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비타민C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C는 인체가 감염에 저항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잡티나 기미 등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다.
한편, 질병 예방의 목적으로 비타민C 제제를 복용하는 것보다는 천연 비타민이나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