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대기실 깜짝 미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지난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깜짝 만남이 이루어진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대기실에 사이좋게 둘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특히 여자친구는 마마무의 1위 트로피 수상을 축하했고, 마마무는 여자친구의 활동을 격려했다.
마마무는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에게 “너무 귀엽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이에 여자친구는 “우리는 혜진(화사)이가 막내다. 각자 개성이 다른 막내다”라고 화답했다.
반면 여자친구는 마마무에게 “노래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시냐. 아침인데도 라이브를 잘 하신다”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고, 마마무는 “격한 안무에도 라이브를 너무 잘 한다”고 화답하며 웃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