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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부활권 적극 사용 "저 사람들이 나 살릴 거 같아요?" 폭소

발행일 : 2016-03-13 18:36:10
런닝맨
출처:/ SBS '런닝맨' <런닝맨 출처:/ SBS '런닝맨'>

`런닝맨` 이광수가 모래시계 부활권으로 다시 되살아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두바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 `생명의 모래`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지석진은 모래가 거의 다 사라진린 이광수의 모래시계를 보며 "광수야 너 아웃이야"라며 놀려댔다. 제작진 역시 모래가 모두 사라진 것을 확인한 뒤 "광수 아웃"이라고 단호하게 외쳐 이광수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이광수는 가방에서 부활권을 꺼내들었고, “오기 전에 써야죠, 저 사람들이 오면 나 살릴 거 같아요?”라며 멤버들에 대한 의구심을 쏟아냈다.

부활권의 사용으로 이광수는 극적으로 다시 살아났고, 급히 시장으로 돌아가 물건을 구입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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