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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4연속 가왕 등극 '씨스타 효린, 아쉬운 패'

발행일 : 2016-03-13 19:02:06
복면가왕 음악대장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음악대장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25대 가왕 자리는 `음악대장`에게 돌아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2, 23, 24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두 번째 라운드에서 `봄처녀` 효린은 `백설공주` 유미를 제치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어 `흥부`와 `피노키오`의 대결에서는 29표 차이로 `흥부`가 승리의 깃발을 잡았다.

이후 `봄처녀`와 `피노키오`가 3라운드 대결이 진행됐다. 봄처녀는 `장마`를 선곡했고, 피노키오는 `사랑한 후에`를 선곡해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승리는 `봄처녀`에게 돌아갔다.

한편, 가왕 `음악대장`은 애틋한 보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돈 크라이(Don`t Cry)`를 열창했다. 결국 음악대장이 25대 복면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후 `봄처녀` 효린은 "아무래도 가면을 쓰니까 평소에 들었던 말들과 편견들을 깨고 바라봐주시는 것 같아 노래하는 동안 행복했다"며 "경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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