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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경규, 반려견 앓이 "추성훈, 김동현이 격투기 보여준다면..."

발행일 : 2016-03-13 20:56:18
마리텔
출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화면 캡처 <마리텔 출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화면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경규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기 강아지들의 이름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13일 오후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등장했다.

이날 이경규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등장했다. 이어 "추성훈과 김동현이 격투기를 보여준다면 투견을 보여드리겠다"며 "새끼를 지키기 위한 비장한 격투를 보여드리겠다. 불독은 투견 용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또 "강아지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며 "뿌꾸는 젖줄 시간과 젖주지 않을 시간을 안다"며 자랑스러운 듯 이야기했다. 이어 이경규는 아기 강아지를 들어올리며 "이 강아지를 보시고 강아지에 걸맞는 이름을 지어주시는 한 분을 뽑아 강아지 한마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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