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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일우, 유재석에 참패 "평생 이 장면 기억에 남을 것" 폭소

발행일 : 2016-03-13 20:16:45
런닝맨 정일우
출처:/ SBS '런닝맨' <런닝맨 정일우 출처:/ SBS '런닝맨'>

`런닝맨` 정일우가 사막 발야구에서도 허당 기질을 발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두바이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정일우와 런닝맨 멤버들은 `사막 3인 발야구` 경기를 벌였다.

정일우는 유재석이 찬 공을 제대로 받기는 커녕 2번이나 헛발질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1번은 파울하며, 결국 삼진아웃을 당했다.

이에 이광수는 "일우 너 정말 개발이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아무리 이겨도 평생 이 장면이 기억에 남을 것이다"라며 깐족거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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