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 스포츠

이대호, 타율 0.222 '시범경기서 3타수 무안타'

발행일 : 2016-03-15 13:13:17
이대호 0.222 출처:/ YTN TV 캡처 <이대호 0.222 출처:/ YTN TV 캡처>

이대호 타율이 0.222로 떨어졌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해 타율이 0.222로 떨어졌다.

1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시범경기에서 이대호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1루수 겸 5번 타자로 출전했다. 이대호는 애리조나 에이스인 잭 그레인키 선발투수를 만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이대호는 3-4로 끌려가던 6회말 헤수스 몬테로에게 1루수 자리를 내주고 경기를 마쳤다.

이대호의 1루 경쟁자 헤수스 몬테로는 2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타율은 0.250(24타수 6안타)으로 조금 올라갔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