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석 사실무근 입장을 밝힌 비스트 장현승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장현승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소속사측은 “탈퇴설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예정대로 6인조로 계속 활동하고 향후 모든 스케줄은 6인조로 소화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앞서 오는 4월 있을 대만 타이베이 비스트 팬미팅에서 장현승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대만 언론에 알려지며 장현승의 탈퇴설이 재기된 바 있다.
당시대만 팬미팅 주최 측은 통지서를 통해 지난 20일 현지 매체에 “장현승이 타이베이에 올 수 있는가에 대해 줄 곧 한국 측의 정확한 답변을 기다려왔지만 타이완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한국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