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 주목받고있다.
아이린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당시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들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팬의 요청에 의해 자신의 요리 실력을 검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얼마 전 생일이었던 멤버 웬디를 위해 `생일 미역국 끓여주기`에 도전했다.
이어 아이린은 능숙한 솜씨로 미역국을 완성한 후 직접 웬디에게 미역국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음식에 까다로운 MC 데프콘도 아이린의 미역국을 시식한 후 "맛있다. 집에 싸가도 되냐?"라고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데프콘은 "아이린은 지난번 출연 때 다림질도 잘 하더니 이젠 미역국까지 잘 끓인다. 역시 `만능 아이돌`이다"고 극찬해 시선을 모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