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라이머 출처:/ SBS 캡쳐>

컬투쇼 라이머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라이머는 오늘(21일) SBS파워FM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상대 여성이)27세부터 32세까지면 좋긴 하겠지만, 아니어도 좋은 분이면 만나고 싶다”며 “뮤지가 자리를 마련해준다 그랬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내가 삼남매인데 좋았다.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이머는 "헬스장에서 라이머 씨를 봤는데, 엄청 야릇한 소리를 내며 운동하시더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받은 뒤, 이에 대해 "저는 (운동할 때 소리 내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소리내면서 할 때. 이럴 때 뭔가 해소되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