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가요광장 하차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김성주측은 피로누적으로 인해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 한달간 하차한다고 밝힌 바 이다.
이후 김성주는 프로그램 녹화를 모두 중단한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이먼트 측은 “김성주가 눈 건강 악화로 프로그램 녹화를 모두 중단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눈은 피로가 쌓이다보니 침침한 것일 뿐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성주가 출연 중이던 라디오 방송 제작진이 다행히 배려를 해줘 한 달을 쉴 수 있게 됐다”면서 “현재 출연 중인 다른 프로그램들도 녹화를 앞당겨서 하다보니 자연스레 휴식기간이 생긴 것일 뿐 방송 활동을 중단하거나 하차는 절대 없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녹화를 미리 다 마쳤기 때문에 방송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3주 간의 휴식 후 방송 활동은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