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레이어` 최자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림 플레이어’에서 최자는 과거를 떠올리며 스스로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에 프라이머리는 “지갑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말했고, 최자는 "조금만 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거에 대한 걱정을 더 많이 하고 좀 더 좋은 걸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너의 15년은 앞으로 되게 알찰 거야"말했다.
이어 “이성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네가 뭘 상상하던 훨씬 좋은 더 행복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자는 "조금 더 음악에 신경 쓰고 열심히 음악을 하면, 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자가 출연한 tvN `드림플레이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