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시청률1위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30일, SBS ‘대박’이 닐슨코리아기준 수도권 시청률 13.7%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있다.
전국 시청률 역시 1회보다 상승한 12.2%를 기록했으다.
뿐만아니라 순간 시청률은 17.0%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은 이인좌 전광렬이 숙빈 윤진서를 위협하며 아기 대길의 생사를 위협할 때 술에 취한 만금이 나타나 `내가 이기면 아기는 내 것`이라고 외치는 장면부터이다.
윤진서의 강렬한 모성애와 정만금의 사려깊은 인간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러한 인기를 대변하듯 SBS‘대박’의 동영상 조회수는 타사보다 두 배 이상 넘는 등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