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비주얼 배우들이 화제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딴따라 밴드’ 멤버는 강민혁을 중심으로 공명-엘조(틴탑)-이태선이 생초짜 딴따라 밴드로 합류했다고 한다.
공명이 맡은 ‘카일’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기타리스트다. 엘조(틴탑)는 명문대 재학중인 드러머 ‘서재훈’ 역을 맡았다. 이태선은 베이스를 담당하는 나연수 역에 캐스팅 됐다.
‘딴따라’ 측은 "치열한 오디션 끝에 캐스팅 된 세 사람은 뜨거운 열정과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세 사람의 연기 포텐과 케미술사 지성, 혜리와 딴따라 밴드가 만들어갈 환상 케미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혜리-강민혁-채정안-공명-엘조-이태선 등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한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