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일)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는 JTBC‘욱씨남정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윤상현은 최근 시청률이 2%를 돌파한 것에 대해 "제작발표회 때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역시나 그렇다"며 "16화까지 가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JTBC‘욱씨남정기’ 4회는 TNMS기준 전국 시청률 2.4%를 기록하는 기염을 통했다.
최근 진행된 ‘욱씨남정기’ 제작발표회에서도 윤상현은 시청률에 대해 "자신 있다.“며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내조의 여왕`도 5%, `시크릿가든`도 7-8%,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5%로 시작했기 때문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10%는 가볍게 넘을 것 같다. 넘으면 동남아를 가겠다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 유럽을 가라` 그래서 `스페인 가고 싶다`고 했다. (JTBC에서) 보내준다고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