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득남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현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님 감사합니다 럭키야 반가워. 우리 가족 많이많이 사랑하며 살자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현준 아들의 발도장이 담겨 있다. 4일 신현준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신현준이 4일 오전 7시께 3kg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며 “신현준이 너무 행복해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재미교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