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출처:/ 인스타그램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화제다.

지난 2일 이동국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힘내세요 #아빠응원단 #전북서포터즈 #전북현대 #설아 #수아 #대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아, 수아, 대박은 의자에 앉아 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깜찍한 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대박이도 남자고 다 컸으니 미용실보다는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르는 게 나을 것 같다"며 대박이와 함께 이발소를 찾았다.

대박이는 울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고, 이발사는 대박이를 보며 "보통 아이들과 달리 참을성이 있다"며 신기해 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