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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여진구,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운명을 지닌 두 형제

발행일 : 2016-04-06 13:31:19
대박 장근석 여진구 출처:/ SBS 월화드라마 ‘대박’ 캡처 <대박 장근석 여진구 출처:/ SBS 월화드라마 ‘대박’ 캡처>

`대박` 장근석 여진구 연기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대박’ 4회에서는 형제이지만 다른 운명으로 살아온 장근석 여진구의 만남이 그려졌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운명을 지닌 두 형제 장근석(개똥/대길 역)-여진구(연잉군 역/훗날 영조)의 조합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장근석 여진구는 스치듯 만났고, 담서(임지연 분)을 사이에 두고 다시 한 번 마주치며 서로에 대한 강한 인상을 받았다.

장근석과 여진구과 형제로 등장한다. 이에 장근석 여진구가 만나 완벽 그 이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박’ 4회 엔딩에서는 대길을 키워온 백만금이 이인좌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이후 연잉군과 담서는 어떤 위치에 서게 될 것인지, 이들이 펼쳐낼 이야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대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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