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치킨의 새 이름 ‘도담치킨’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지원 이벤트를 연다.
도담치킨은 한시적으로 로열티 면제의 일반혜택과 함께 서울 5대 특수상권에서 오픈 시 적용되는 3개월 임대료를 지원하거나 가맹계약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선연락을 통해 접수한 신청자에 한해 신규 치킨메뉴 3종을 비롯해 각종 샐러드와 매시포테이토 등 다양한 메뉴 시식을 동반한 일대일 사업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도담치킨 관계자는 “예비창업자에게 도담치킨은 소자본치킨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며 “예비창업자들과의 공감대형성을 통해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만원 초반대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결정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도담치킨 창업지원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필 기자 (sd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