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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서유리, 개털 등극 "열파참 이후 두 번째 흑역사"

발행일 : 2016-04-10 07:22:56
마리텔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텔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텔` 헤어아티스트 태양이 서유리의 머리에 브릿지 염색을 시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파티시에 유민주, 작사가 김이나, 헤어아티스트 태양이 생방송 후반전을 이어나갔다.

이날 태양은 서유리를 초대해 염색에 도전했다. 서유리는 밝은 색깔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고, 태양은 노란색, 녹색, 빨간색 등을 군데군데 머리 끝부분에만 입혀 브릿지 염색을 시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태양은 염색을 할 머리카락을 남겨두기 위해 나머지 머리카락들을 빗질로 쓸어올렸다. 이에 서유리의 모습이 잠시간 우스꽝스러워진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팅창에 `태양의 후회` `흑역사 추가` `개털` 등 서유리의 모습을 묘사했다.

한편 염색이 끝난 뒤 서유리의 머리는 원색이 아닌 빈티지한 색상의 브릿지로 패셔너블하게 변해 있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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