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이상형 송중기 사진=방송화면, NEW 페이스북>

설현 이상형 송중기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설현이 자신의 이상형 송중기와 마주친 일화를 공개했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지난 10일 방송된 에서 이상형 송중기와의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날 설현은 “다른 선배님, 후배한테는 다가가서 인사 잘 한다. 주차장에서 송중기 선배님과 마주쳐서 옆에까지 갔는데 너무 떨려서 인사를 못 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직접적으로 보지 못하고 흰자로 봤다. 결국 인사 못 했다”며 송중기에게 “저번에 인사 못 드려서 죄송했고 다음에 만나면 꼭 인사드리러 갈테니까 반갑게 맞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설현은 지난 2013년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일 축하받고 싶은 스타로 송중기를 꼽았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