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에 대해 한국환경공단이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의 11일 05시 발표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됨. 다만,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 수도권의 경우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서울 초미세먼지예보는 보통으로 실외활동에 지장 없다.
당분간은 낮 기온 20도 안팎을 넘나들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선거날인 수요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