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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굿와이프' 출연, 독설 내뱉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발행일 : 2016-04-14 13:11:53
윤계상 굿와이프 출연 출처:/ 영화 '극적인 하룻밤' 스틸 이미지 <윤계상 굿와이프 출연 출처:/ 영화 '극적인 하룻밤' 스틸 이미지>

윤계상 tvN `굿와이프`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윤계상이 미국 CBS의 인기 드라마 `굿와이프(The Good Wife)`를 리메이크한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계상은 “전도연, 유지태 등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해 재미있게 찍을테니 시청자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작품에서 세련, 젠틀, 시크, 차가운 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독설을 내뱉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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