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결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태양의 후예`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KBS 한국방송공사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게재됐다.
KBS 측은 “송중기가 살아 돌아왔다! 모든 궁금증은 오늘 밤 최종회에서 확인! #태양의후예 #유시진 #송중기”이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5회에서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은 또 작전을 떠났고 두 사람의 사망통보가 전해졌다.
그러나 방송말미 의료봉사를 떠난 알바니아에서 돌연 유시진이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햇다.
반면 서대영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아 한 회 앞둔 서대영 윤명주의 결말에 궁금증을 모아지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