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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선거 후 시청률? "김구라는 계속 웃기만 하면 된다"

발행일 : 2016-04-14 11:28:28
썰전 출처:/ JTBC ‘썰전’ <썰전 출처:/ JTBC ‘썰전’>

JTBC ‘썰전’이 총선특집 위해 목요일 새벽 긴급녹화 강행했다고 한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4.13 총선의 생생한 결과를 전하기 위해 14일 새벽 긴급 추가 촬영을 강행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총선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목요일 새벽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선거 때문에 ‘썰전’ 시청률이 많이 올랐는데, 선거 끝나면 이제 우린 어떡하느냐”며 MC로서 걱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러한 김구라의 걱정에 전원책은 “선거가 끝나면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10%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시민도 “(선거 후에)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거들었다. 특히 전원책은 “우리가 다 알아서 할 테니 (MC는) 계속 웃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썰전’은 14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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