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기지수 출처:/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의 통합대기지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이 발표하고 있는 통합대기환경지수는 대기오염도 측정치를 국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

미세먼지와 오존, 일산화탄소 등의 6개 대기오염물질별로 통합대기환경지수 점수를 산정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통합 지수값으로 사용한다.

이에 따르면 20일 7시 기준 한국환경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대체로 통합대기지수 보통인 가운데, 수도권 일부에 나쁨을 보이고 있다.

보통은 환자군에게 만성 노출시 경미한 영향이 유발될 수 있는 수준이다. 나쁨의 경우 환자군 및 민감군(어린이, 노약자 등)에게 유해한 영향 유발, 일반인도 건강상 불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