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알파팀 회식 사진이 화제다.
지난 18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들의 태백 핫플레이스!! #알파팀 전원~~~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오붓~ 어머니께서 #송송커플 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시고... 근데 아들내미 사진은 없다는...배우#박훈!! 분발하라”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송중기와 진구 등 `태양의 후예` 알파팀은 박훈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박훈 어머니가 가게게 걸었다는 진구, 송중기 송혜교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박보검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형들 is 뭔들. 이광수 님”이라는 글과 함께 이광수 송중기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의 후예 다 살아서 돌아왔다! 해피해피 엔딩!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송중기는 이광수, 박보검, `태양의 후예` 출연진들과 함께 친분을 이어가는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