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가인 주지훈, 루머를 최초 보도한 매체 사과 "예상치 못한 파장"

발행일 : 2016-04-22 10:31:57
가인 주지훈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주지훈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주지훈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는 악성루머를 처음 보도한 매체가 사과했다.

앞서 키이스트 측은 주지훈 가인의 악성 루머를 최초 보도한 매체에 대해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를 최초 보도한 매체는 경찰 수사를 의뢰해 강력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악성 루머를 최초 보도한 매체는 21일 가인 주지훈 보도에 대해 “포털과 SNS 등을 통해 두 사람 관련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아 기사화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에서 관련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알려와 5시40분께 기사 자체를 삭제했습니다”며 “관련 기사가 삭제됐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유포되면서 당사자들과 소속사에 예상치 못한 파장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개인 사생활 기사를 보다 신중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또 연예 기사 취재와 보도에서 사실 확인 과정을 철저히 거치도록 하겠다. 당사자로 언급된 분들과 소속사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