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김재덕이 `무한도전` 게릴라콘서트 연습사진을 공개했다.
젝스키스 김재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도 하기 전 연습실에서 찰칵~ 심심하다~ 잠은 안오고 비는 내리고"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젝스키스 멤버 5명은 연습실에서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체 이후 방송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을 만나 그동안의 근황이 공개된다.
재결합 무대가 펼쳐지는 당일 ‘무한도전’ 멤버들도 복고의상과 PCS폰, 삐삐 등으로 1997년 당시 모습을 재현한 채, 젝스키스 멤버들과 고속도로 휴게소, 용인 민속촌을 찾아 플랜B인 즉흥공연 ‘하나마나’ 행사를 했다고 한다.
‘무한도전 토토가2-젝스키스’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