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휘발유 가격이 0.12원 떨어졌다.
지난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일대비 ℓ당 0.12원 떨어졌다고 한다.
평균 휘발유 가격은 1361.3원이며, 전국 평균 휘발유 최저가는 1262원이며 최고가는 1998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서 석유공사 관계자 측은 “산유국의 생산 동결 공감대 형성,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미 원유 생산량 감소 전망 등에 따라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석유제품가격은 하락 폭이 둔화돼 단기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국제 석유 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국내 정유사 공급 가격 역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