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프킨이 출전하는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이 진행된다.
24일(한국시각) 오전 10시부터 게나디 골로프킨과 도미닉 웨이드의 WBA, IBF 통합 챔피언 매치가 진행된다.
골로프킨은 34전 무패, 31번의 경기를 KO로 끝낸 전적을 가지고 있다. 반면 골로프킨의 상대 도미닉 웨이드는 현재 IBF 위에 랭크 돼 있는 선수로 18전 18승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골로프킨은 23일 159파운드(약 72.12kg)로 계체를 통과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