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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복면가왕' 출연소감 "무대 안 서다 보니 자신감 없어지더라"

발행일 : 2016-04-24 18:29:39
복면가왕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마법의 성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56회에서는 가왕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2라운드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마법의 성은 안드로메다를 5표 차이로 이겼으나, 다음 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복면을 벗으며 정체를 드러낸 것. 예성은 규현, 려욱, 강인에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로써는 4번째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예성은 "혼자서 무대에서 제대로 노래하는 게 처음이다.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나와서 행복하다. 무대를 몇 년 간 안 서다보니까 자신감을 잃어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11년만에 솔로앨범이 나왔다. 노래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라며 "열심히 노래 만들었다. 팬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노래 만들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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