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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7연승 달성 '신해철-일상으로의 초대' 부른 뒤 "눈물..."

발행일 : 2016-04-24 18:55:38
복면가왕 음악대장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음악대장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7연승을 달성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음악대장에서 맞서는 복면가수 4인의 2라운드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12년차 가수 모세, 슈퍼주니어의 보컬 예성, 울라라세션의 김명훈, 걸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열창했으나 가왕의 자리에 오르지는 못 했다.

특히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승리한 마마무의 휘인은 조성모의 '슬픈 영혼식'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나 음악대장이 부른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꺾지는 못했다.

가왕 음악대장은 지난주 서태지의 '하여가'를 불렀던 것과는 달리 퍼포먼스 없이 목소리만으로 승부를 걸었고, 이에 관객들이 7연승으로 화답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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