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출처:/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로 허벅지 골절상을 당해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9일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93㎞(목포 기점) 줄포나들목 인근에서 박현빈이 타고 있던 아우디 승용차가 앞서가던 25t 카고트럭을 들이받는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해당 사고로 박현빈과 그의 매니저 등 4명이 부상을 당했고, 박현빈은 다리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현빈은 전남 함평 나비축제에서 공연한 뒤 군산의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던 앞차를 박현빈의 승용차가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