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고수 주연의 SBS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진세연의 촬영 인증샷이 함께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열심히 촬영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옥중화' 촬영의상으로 보이는 한복을 입고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세연의 단아한 모습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30일 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