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진구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김지원과 진구는 지난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제297회 '구원커플 특집' 태양이 진 후에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태양의후예 명장면 대본을 읽고 있는 진구 & 김지원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원 진구은 핑크색 상의를 입고 풋풋한 마치 대학생 커플 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