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김병만 출처:/ tvN '코미디빅리그' 캡처>

'코빅' 김병만 출연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개그맨 김병만이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코빅'의 최장수 코너인 '깝스'에 비밀 병기로 등장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병만은 탈출의 달인 '콩밥' 김병만 선생으로 분해 밧줄 타기, 밧줄 매달리기 등의 모습을 선보였다.

황제성은 “탈출 달인인데 왜 아직도 교도소에 있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집에 갔다 왔다. 아버지 제사 지내러 갔다 왔다. 난 내가 가고 싶을 때 간다. 어제는 클럽 갔다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