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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여진구, 형 장근석에게 손 내밀었지만 장근석은 “나는 내 할일 있어. 넌 네 일이나해”

발행일 : 2016-05-02 22:55:27
대박 여진구
출처:/SBS <대박 여진구 출처:/SBS>

대박 여진구가 주목받고있다.

오늘(2일) 방송된 SBS‘대박’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잉군은 한양으로 돌아온 백대길을 불렀다.

이어 그는 “궁금하지 않느냐. 담서가 어찌 되었는지”라며 “이인좌 아느냐”라고 물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벗은 못 되어도 뜻을 함께 할 동지는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백대길은 “나는 내 할 일이 있다. 그쪽은 그쪽 할 일이나 해라”라며 “마마의 호의가 전혀 호의 같지 않아서. 그럼 이만”이라며 거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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