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일) 방송된 MBC‘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엄앵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앵란은 수술 후 일상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유방암 투병으로 인해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이후 엄앵란은 겨드랑이 부근 수술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겨드랑이 안쪽은 감각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몸 한쪽이 떨어지니까 슬프고, 기분 나쁘고 기죽는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