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블랙이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 방송된 MBC‘굿바이 미스터블랙’에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원(문채원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병세가 악화돼 고통스러워하던 차지원은 김스완을 안으며 “이제야 좀 살 것 같네”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혼자 가게 해서 미안해. 지수(임세미)한텐 내가 얘기할게”라고 말했지만, 김스완은 “아니야 말하지마”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안겨있다가 잠이 들어 애틋함을 극대화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