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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홍은희, “유준상? 이번 작품 박건형 안하면 안한다고 말하라더라”

발행일 : 2016-05-04 23:36:33
워킹맘 홍은희
출처:/ 홍은희SNS <워킹맘 홍은희 출처:/ 홍은희SNS>

워킹맘 홍은희가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 MBC‘워킹맘 육아대디’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은희는 파트너 박건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남편 유준상의 반응에 대해 "'박건형 안하면 안 한다 그래'라고 했다"며 "꼭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둘이 같이 잘 어울린다고 얘기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다소 무거운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 조심스러운데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굉장히 문제지 않나"라며 "친구들이나 후배를 보면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지 키우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세상의 외침이 녹아있다"고 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홍은희는 "오늘도 집을 나오지만 남편은 집에 있다"며 "워킹맘 육아대디를 몸소 실천하다 보니 남편이 아이를 생각보다 잘 돌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남자들이 두려워 하거나 그런 아빠들에게도 재밌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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