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마이프렌즈 고현정 출처:/ 고현정 SNS>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 TVN‘디어 마이 프렌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그렇게 원하던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정말 의미 있고 뜻 깊은 작품이라서, 힘든 것도 모르겠고, 사실 선생님들이 배려가 많아서 인사 잘하고, 귀염만 떨면 된다”며 “어쩔 때는 촬영하면서 이런 날이 또 올 수 있을까 느낌이 든다. 나에겐 정말 행복한 작품이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