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또 오해영’ 시청률이 4%를 돌파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tvN 동명 오해 로맨스 ‘또 오해영’ 4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2%, 최고 4.6%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대부터 40대까지의 타깃 시청률은 평균 2.7%, 최고 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올랐다.
지난 4화에서는해영이 도경에게 달려와 안기자 도경 역시 해영을 품에 안고 "(해영이) 이제 그만 불행하고 같이 행복하자고, 나를 풀어헤치는 느낌이다"라는 내래이션을 전하며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또 tvN의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5월 첫째주 방송된 드라마의 화제성 점유율 순위에서 2위 ‘대박’에 5% 앞선 14.9%를 기록한 것이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2일에서 8일까지 방송된 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5월9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