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방탄소년단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모 편의점에서 프로듀서 방시혁을 목격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접했다.
이에 멤버들은 “저희 대표님이 라면을 좋아하신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시면서 끊임없이 드신다. 메신저 상태 메시지에도 ‘금주’, ‘다이어트’ 등을 써놓는데도 3년째 몸매가 그대로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