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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본능적으로 부케를? "어쩔 수 없이 시집가야겠네"

발행일 : 2016-05-18 09:15:25
'불타는 청춘'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부케를 받아 눈길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강수지 안고 ‘앚았다 일어나기’에 도전했다.

이날 치와와 커플 김국진은 강수지를 번쩍 들어올렸지만 앉았다 일어나기는 포기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국진은 "가볍게 보이잖아. 근데 생각보다 무겁더라고"라고 말했고, 강수지는 "제가요?"라고 말했다.

특히 강수지는 "이렇게 하고 오빠가 한 발로 앉았었어"라고 1년 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국진이 예비 신랑과 함께 출연한 김혜선이 던진 부케를 받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국진은 제작진에게 "본능적으로 부케를 받았다"며 "어쩔 수 없네. 시집가야 되겠네"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결혼하고 싶은가?"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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