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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대박' 나란히 시청률 상승 '수목드라마 경쟁 치열'

발행일 : 2016-05-18 11:21:14
몬스터 대박 출처:/ MBC '몬스터' <몬스터 대박 출처:/ MBC '몬스터'>

수목드라마 '대박'과 '몬스터'가 0.1%차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러한 가운데 SBS '대박'과 MBC '몬스터'가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대박'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4% 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다.

'몬스터'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대박'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몬스터' 역시 1.5%P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전광렬의 수족이었던 윤지혜가 그에게서 등을 돌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6회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일재(정보석 분)로부터 자신의 돈을 되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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