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종영을 맞아 “길고 긴 20회 대장정이 막을 내리네요. 전쟁 같은 5개월 이었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TV캐스트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욱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찍을 예정이고요.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지원(이진욱 분)이 죽음의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늘 밤 10시, 대망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